삼성바이오로직스 매수 시점 분석 2025/09/18

삼성바이오로직스: 단기 불확실성과 장기 성장 잠재력 분석 - 기업 분할 전후 투자 전략 제언
1. 서론: 골드만삭스 리포트와 시장 반응의 이중성 분석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증명하는 긍정적 소식과 투자자에게 혼란을 주는 단기적 시장 반응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국면에 놓여 있다. 2025년 9월 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의 12억 9천만 달러(약 1조 7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신규 위탁생산(CMO) 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창립 이래 두 번째로 큰 계약이며, 이로 인해 2025년 누적 수주액은 39억 달러(약 5.4조 원)를 초과하며 이미 2024년 전체 수주액의 상당 부분을 달성했다. 이에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주요 증권사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목표주가 1,382,000원에 '매수(Buy)' 의견을 제시했고, 이는 현재 주가 대비 34%의 상당한 상승 잠재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명백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공시 당일 주가는 1% 상승에 그치며 코스피 상승률(1.26%)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시장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역설적인 현상은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기업 분할 절차를 앞두고 관망세에 진입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본 보고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둘러싼 이중적인 상황을 해소하고, 복합적인 투자 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투자 시점 및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회사의 압도적인 펀더멘털 성장 동력과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요인인 기업 분할을 심층적으로 분리 분석하여 투자 결정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2. 기업 펀더멘털 심층 분석: 장기 성장 잠재력의 근거
2.1. 압도적인 수주 성과와 성장 가이던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5년은 기록적인 수주 성과와 함께 시작되었다.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의 약 2조 원 규모 초대형 계약에 이어, 9월 9일 미국 제약사와 체결한 12억 9,400만 달러(약 1조 8,001억 원) 규모의 계약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명확하게 보여준다.1 이러한 연이은 대규모 계약에 힘입어 2025년 누적 수주 금액은 5조 2,435억 원을 기록하며, 불과 8개월 만에 2024년 연간 수주 금액(5조 4,035억 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1
이러한 수주 성과는 단순히 재무적 호조를 넘어선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최근 미국 행정부의 바이오보안법(Biosecurity Act)과 같은 정책적 변화가 대미 수출 환경에 잠재적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의 초대형 계약을 성공시켰다.3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78.4만L)과 382건에 달하는 글로벌 규제기관 승인 트랙레코드에 기반한 안정적인 품질 역량이 관세와 같은 외부 리스크를 압도하는 차별적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다.3
이러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기존 20%~25%에서 25%~30%로 상향 조정했다.5 이는 4공장의 조기 가동 확대(Ramp-up)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5 이와 같은 경영진의 성장 가이던스 상향은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며, 고객사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있기 때문에 5공장, 6공장 등 대규모 설비 투자가 가능해지고, 이는 다시 더 많은 수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2.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초격차 전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장을 통해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1~4공장을 가동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에 이어 제2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하며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6 특히,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은 2025년 4월에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78만 4,000L로 증가하며 세계 최대 규모를 확보하게 되었다.8
글로벌 CDMO 시장 1위 경쟁사인 스위스 론자(Lonza)와의 생산 캐파(CAPA) 경쟁 구도를 살펴보면, 론자는 2025년 미국 로슈 공장 인수를 통해 캐파를 78만L까지 확장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비슷한 규모로 추격하고 있다.9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18만리터 규모의 6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며, 2032년까지 7, 8공장을 추가로 건설해 총 132만 4,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6 이러한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증설 계획은 2025년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압도적인 생산능력으로 경쟁사와의 초격차를 더욱 벌릴 것임을 보여준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같은 차세대 의약품 생산시설도 확보하며 서비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5년 2월 가동 예정인 ADC 생산시설은 기존 항체치료제 위탁생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단계다.7
2.3.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가치와 파이프라인
이번 기업 분할의 핵심 변수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중요한 연결 매출을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액 8,016억 원을 기록했다.5 특히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며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순수 제품 판매를 통한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5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10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SB4(베네팔리), SB2(플릭사비), SB5(임랄디)와 유방암 치료제 SB3(온트루잔트) 등 다수의 제품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10 특히
SB5(임랄디)는 유럽 시장에서 출시 직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는 한국에서 기존 약가 대비 48.8%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10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역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10
3. 핵심 변수: 인적분할 계획과 투자자 영향
3.1. 인적분할의 배경 및 구조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은 기업의 장기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11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여 각 사업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2
분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이해충돌' 이슈를 해소하기 위함이다.12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입장에서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고객사와 동일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이라는 점이 잠재적인 이해충돌 우려를 낳을 수 있었다.12 글로벌 고객사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영업비밀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수 있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분할을 통해 이러한 고객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한다.12
또한, 인적분할은 수익 창출 방식이 다른 두 사업에 동시 투자해야 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12 물적분할과 달리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가 분할된 두 회사의 주식을 비례적으로 배정받기 때문에 소액주주 권리 침해의 정도가 적고, 각각의 독립적인 사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2
3.2. 분할 관련 주요 일정 및 주식 거래 정지 기간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 분할 일정에는 변경이 있었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당초 9월 16일에서 10월 17일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존속회사(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변경상장 및 신설회사(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일은 10월 29일에서 11월 24일로 늦춰졌다.14
이는 당초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로 예상되었던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이 변경된 재상장일에 맞춰 연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16 분할 일정의 변경은 단기적인 시장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거래 재개일이 한 달가량 늦춰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더욱 깊어지고, 주가 박스권 흐름이 장기화될 수 있다.17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재상장일 전후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구분 | 변경 전 일정 | 변경 후 일정 |
|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이사회 결의 | 2025년 5월 22일 16 | 2025년 5월 22일 16 |
|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 2025년 9월 16일 16 | 2025년 10월 17일 15 |
| 신주 배정 기준일 | 2025년 9월 30일 16 | - |
| 분할기일 | 2025년 10월 1일 16 | 11월 1일 14 |
| 변경상장 및 재상장 | 2025년 10월 29일 16 | 2025년 11월 24일 14 |
| 주식 거래 정지 기간 | 9월 29일 ~ 10월 28일 16 | 10월 20일 ~ 11월 23일 (예상) |
3.3. 분할 이후의 주가 전망과 시장의 우려
인적분할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적분할 발표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핵심 수익원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분리되면서 존속 법인의 자체 경쟁력이 희석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8 특히 새로 설립될 지주사의 수익 창출 능력에 대한 의문도 존재한다.18
이러한 주가 흐름은 2017년 BGF가 BGF리테일을 인적분할했을 때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18 당시 BGF리테일의 주가는 인적분할 발표 후 크게 하락했고, 재상장 후에도 BGF와 BGF리테일 모두 주가가 급락했던 경험이 있다.18 인적분할은 표면적으로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핵심 자산이 분리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저항과 신설회사의 사업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 이러한 심리적 저항이 주가 하락을 유발하며, 이는 역설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4. 리스크 및 기회 요인 종합 평가
4.1. 법률 및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과거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하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 2심이 진행 중이다.19 이는 기업의 대외적 투명성과 신뢰도,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투자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상존한다.15 재판부는 2014년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로 회계 처리한 것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하며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19 비록 1심 판결에서 일부 삼성 측 주장을 수용하는 결과가 있었지만 19, 최종 판결의 불확실성은 주가에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할인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4.2. 규제 및 정책 관련 리스크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대형 수주 계약이 성사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3 이는 압도적인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을 통해 외부 규제 리스크를 극복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하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3 이러한 핵심 경쟁력은 향후 예상되는 다양한 규제 변화 속에서도 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담보하는 중요한 기반이다.
4.3.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 CDMO 시장은 스위스 론자,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 주요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인수합병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9 특히 론자는 미국 내 공장 인수를 통해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장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비슷한 규모로 추격하는 양상이다.9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1위의 캐파를 바탕으로 한 규모의 경제, 최고 수준의 미세공정 기술력, 그리고 ADC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 진출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9
5. 결론 및 투자 전략 제언
5.1. 종합 평가: 강한 펀더멘털과 단기 불확실성 공존의 시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들어 연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압도적인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1 또한, 바이오시밀러 사업 역시 신제품 출시와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기업가치를 지지하고 있다.5 다수의 증권사들이 제시하는 높은 목표주가는 이러한 펀더멘털의 견고함을 뒷받침한다.20
반면, 기업 분할로 인한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과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의 장기화, 그리고 여전히 상존하는 법률 및 규제 리스크는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18
5.2. 투자 적기 및 단계별 접근 방안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 적기는 단기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해소되는 시점, 즉 재상장일(11월 24일) 전후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위한 단계별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관망과 분할 전 매수 시기 (현재~거래 정지 직전)
- 특징: 분할 일정 변경으로 관망 심리가 강해지면서 주가가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17
- 전략: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할 이후의 주가 상승을 확신하는 투자자는 거래 정지 직전에 매수 포지션을 확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을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진입이 가능하다.
2단계: 주식 거래 정지 기간 (10월 20일~11월 23일)
- 특징: 거래가 완전히 정지되어 매매가 불가능한 시점이다.16
- 전략: 이 기간에는 매매 자체가 불가하므로 투자 결정이 의미가 없다.
3단계: 재상장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시점 (11월 24일 이후)
- 특징: 분할된 두 법인(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에피스홀딩스)이 재상장되며 시장에서 각각의 가치를 평가받는 시점이다.14 과거 유사 사례처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단기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18
- 전략: 이 시기의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적의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분할로 인한 단기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순수 CDMO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바이오에피스홀딩스의 기업 가치가 명확히 드러나면, 시장은 이들의 진정한 가치를 재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5.3. 보고서 요약 및 최종 투자의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기적으로 기업 분할이라는 불확실성을 안고 있으나, 압도적인 CDMO 경쟁력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펀더멘털은 매우 견고하다. 이번 기업 분할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판단이며, 이는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가치를 높일 것이다.
최종 투자 제언: 급진적인 매수보다는 분할 관련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거래 정지 기간 이후, 즉 재상장일(11월 24일) 전후의 주가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인한 일시적 하락 시점을 장기적인 관점의 매수 적기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이는 단기적 변동성을 기회로 전환하는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 될 것이다.
부록: 보고서 요약 테이블
표 1: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요 수주 계약 공시 현황 (2025년 기준)
| 계약 공시일 | 계약 규모 (원화) | 계약 규모 (달러) | 계약 내용 | 비고 |
| 2025년 1월 | 약 2조 원 | - | CMO 계약 | 창립 이래 최대 규모 |
| 2025년 9월 9일 | 약 1조 8,001억 원 | 12억 9,464만 달러 | CMO 계약 |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 미국 제약사 1 |
| 2025년 누적 | 약 5조 2,435억 원 | 39억 달러 | - | 2024년 연간 수주액(5조 4,035억 원)에 육박 1 |
표 2: 주요 증권사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025년 기준)
| 증권사명 | 투자의견 | 목표주가 (원) | 상승/하락 여력 (%) | 근거 |
| 골드만삭스 | 매수(Buy) | 1,382,000 | +34% |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58배 [User Query] |
| 유진투자증권 | 매수(Buy) | 1,300,000 | - |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Target EBITDA 배수 40배 22 |
| 모건스탠리 | - | 1,500,000 | - | - 21 |
| JP모건 | - | 1,400,000 | - | - 21 |
| 씨티 | 매수(Buy) | 1,280,000 | +24.15% | - 20 |
| 키움증권 | 매수(Buy) | 1,200,000~1,350,000 | - | - 23 |
표 3: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요 파이프라인 및 시장 현황
| 파이프라인 | 오리지널 제품명 | 치료 분야 | 주요 시장 현황 |
| SB4 (베네팔리) | Enbrel | 자가면역질환 | 유럽에서 성공적 안착 10 |
| SB2 (플릭사비) | Remicade | 자가면역질환 | 미국(렌플렉시스) 및 유럽 판매 중 10 |
| SB5 (임랄디) | Humira | 자가면역질환 | 유럽 점유율 1위, 미국 점유율 1% 미만 10 |
| SB3 (온트루잔트) | Herceptin | 유방암 | 유럽 및 미국 판매 중 10 |
| SB8 | Avastin | 대장암 | 유럽, 한국 등 판매 중 10 |
| SB11 | Lucentis | 황반변성 | 유럽, 미국, 한국 허가 완료 10 |
| SB12 | Soliris | 희귀질환 | 유럽, 한국 허가 완료, 한국 약가 48.8% 인하 10 |
| SB15 | Eylea | 황반변성 | 한국, 미국 허가 완료 10 |
| SB17 | Stelara | 자가면역질환 | 유럽, 한국, 미국 허가 완료 10 |
표 4: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 분할 주요 일정
| 구분 | 예정일 (변경 후) |
|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 2025년 10월 17일 15 |
| 분할기일 | 2025년 11월 1일 14 |
| 변경상장 및 재상장일 | 2025년 11월 24일 14 |
| 주식 거래 정지 기간 (예상) | 2025년 10월 20일 ~ 11월 23일 |
참고 자료
- '美 관세 압박'에도 또 초대형 계약…삼성바이오, 1.8조 수주(종합) - Daum,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v.daum.net/v/20250909093513155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1.8조원 규모 수주 계약 - 조선일보,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5/09/09/DHN2Q5J3MRHU7AYKGW4CIYLLEQ/
- 삼성바이오로직스, 관세·리쇼어링 우려 불식…초대형 수주 - 팜이데일리,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2620726642298480
- 관세 우려에도…삼성바이오로직스, 美제약사와 1.8조 '수주 대박' | 문화일보,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munhwa.com/article/11531723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년 상반기 매출 2조5882억원 달성 - Samsung Biologics,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samsungbiologics.com/kr/media/company-news/samsung-biologics-reports-second-quarter-2025-financial-results
- 제2 바이오캠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 Samsung Biologics,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samsungbiologics.com/kr/about/bio-campus2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5공장·ADC 시설 가동…6공장 증설 추진 - CEO스코어데일리,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ceoscoredaily.com/page/view/2025011516320118381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에 제5공장 증설 발표 - 에코저널,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ecojournal.co.kr/m/view.php?idx=141267
- [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vs 론자…글로벌 CDMO 1위 승자는 - 한국경제,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44142i
- 삼성바이오에피스 - 나무위키,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namu.wiki/w/%EC%82%BC%EC%84%B1%EB%B0%94%EC%9D%B4%EC%98%A4%EC%97%90%ED%94%BC%EC%8A%A4
- “삼성바이오 인적분할 이유는 '밸류업'…위탁생산 집중 위한 전략적 결정”|동아일보,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618/131829687/1
- 삼성바이오-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극명한 온도차 … 무엇이 진짜 성장 ...,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7/01/2025070100200.html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에피스 인적분할 뜻, 주가 영향 있을까?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protact/economy/contents/250603102054002gi
- 삼성바이오로직스, 10월17일 분할…에피스홀딩스 11월 출범 - 시사저널,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769
- 삼성바이오 분할 일정 변경... 에피스홀딩스 11월 초 출범 | 한국일보,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2215580002630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 - Samsung Biologics,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samsungbiologics.com/kr/media/company-news/samsung-biologics-spin-off-samsung-epis-holdings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bondweb.co.kr/_research/downloadPage.asp?number=858407&g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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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력 논란 분식회계' 삼성바이오 소송 2심 "판단자료 내달라" | 연합뉴스,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2144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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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150만원 간다" 모건스탠리 콕 집었다…환율 덕에 '삼바' 춤출까 - Daum,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v.daum.net/v/20250414084001140
- 삼성바이오로직스 - 유진투자증권,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s://www.eugenefn.com/common/files/amail/20250424_207940_hskwon_259.pdf
- [투자리포트] 삼성바이오 고성장 유지… 목표가 120~135만원 - 히트뉴스, 9월 18, 2025에 액세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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